Me Before You

2015/07/17

재미있게 읽은 소설책이다. 그러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아주 기본적인 생각이지만,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나는 어떤선택을 했을까.. 잘 모르겠다. 사실 알고 싶지도 않다.

내가 반대로 여자 주인공의 상황이었다면, 어찌했을까,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멀리서 바라봤을 때 드는 생각으론 삶의 결정권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모르겠다. 멀리서 보는 거랑 가까이서보는 건 엄청나게 다를 것 같다.

질문 답변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잘 모르겠다.
다 읽은 후에 어떤 생각이 떠올랐는가? ‘내가 남자 또는 여자 주인공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어느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가? 마지막 부분에 정리하는 장면.
다시 읽는다면 어느 부분을 제일 먼저 읽겠는가? 마지막 부분
어떤 점을 배웠는가? 남의 삶을 나의 기준으로 단정지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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